[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발칙한 동거', '런닝맨' 등에 출연해 예능계 신스틸러로 등극한 전소민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전소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캐리어를 끌고 있는 용산역 사진, "'발칙한 동거' 미니볼링의 최후"라는 문구가 붙은 글과 함께 동반 출연자인 개그맨 양세찬과 얼굴 가득 낙서가 된 투샷 등을 게재했다.
또 전소민은 자신의 얼굴 사진이 새겨진 휴대폰 케이스와 함께 '지켜보고 있다'는 글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른쪽 이마 부분에 휴대폰 카메라가 드러나 있고 아래 부분에는 기린 캐릭터가 들어 있어서 이광수를 암시해 '런닝맨' 출연 사진임을 짐작하게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발칙한 동거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mint****), '용형 하우스 가세요?'(0109_pr****), '발칙한 동거, 런닝맨 둘 다 잘 보고 있어요. 소민씨 파이팅'(nyyfanin****)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