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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아동안전지킴이집에 '감사장'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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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아동안전지킴이집에 '감사장'

지킴이집 역할 및 중요성 당부·격려도

허광욱 기자

입력2017-04-28 16:16

[글로벌이코노믹 허광욱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이기창)은 지난 27일 아동안전을 위해 치안 도우미 역할을 하는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직접 방문, 지킴이집의 역할 및 중요성을 당부하고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격려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수상자인 아동안전지킴이집 ‘애플문구’ 운영자 김진랑씨는 “당연한 일을 하면서 감사장 까지 받으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아동이 도움을 요청하거나 위험에 노출될 경우 임시보호 및 경찰에 인계 하는 곳으로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문구점, 약국 등 광주지역에 388개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