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매거진 오늘 - 지금은 아빠육아 전성시대!’ ‘오늘은 장날 - 당진오일장 & 주꾸미잡이’ ‘나혼자 간다 - 미지의 땅, 경기도 DMZ를 가다’ 코너로 꾸며진다.
비무장지대(DMZ)는 휴전선으로부터 2km 거리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땅이며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채 자연의 위대한 생명력으로 다시 태어나 역사와 자연, 평화가 공존하는 곳이다.
이날 박창현 아나운서는 DMZ로 떠날 수 있는 유일한 평화열차 ‘DMZ트레인’을 타고 떠나는 특별한 여정을 공개한다.
박정현 아나운서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임진각 관광지부터 ‘내일의 기적 소리 스카이워크’, ‘아트 스페이스131’, ‘철마는 달리고 싶다’ 등 역사적인 아픔들을 느껴볼 수 있는 곳들까지 찾아간다.
뿐만 아니라 자전거로 누릴 수 있는 라이딩 코스 및 경기도 파주를 대표하는 맛집 그리고 자연 협곡을 그대로 살린 숲 속에서 혼자 즐기는 글램핑 정보를 전한다.
한편 ‘생생정보-오늘은 장날’에서는 충남 당진의 오일장을 찾아가 생생한 시장의 모습을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