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옥주현, 육감적인 S라인 몸매 ‘아찔’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JTBC ‘아는형님’의 게스트로 옥주현이 출연했다. ‘아는형님’ 옥주현이 이슈가 되며 과거 뮤지컬 ‘마타하리’(Mata Hari)에서 물랑루즈 최고의 스타 ‘마타하리’ 역을 선보일 배우 옥주현의 관능미 넘치는 프로필 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옥주현 프로필 사진은 검은 긴 웨이브 헤어에 블랙 보디 수트를 입은 채 관능적 자세로 앉아 육감적인 몸매를 과감히 드러냈다. 여성스러운 각선미와 탄탄한 라인이 돋보이는 도발적인 포즈는 팜므파탈 매력을 그대로 발산하고 있다.
한편 2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 프란체스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옥주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옥주현은 위대한 뮤지컬 넘버들을 즉석에서 열창하며 ‘아는 형님’ 멤버들과 제작진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특히 ‘아는형님’ 강호동은 옥주현의 노래에 “소름이 끼칠 정도”라고 평가해 스튜디오의 공감을 샀다.

또 ‘아는형님’에는 윤종신이 출연했다. 이날 가장 먼저 데뷔했다고 거들먹거리던 미스틱의 윤종신 대표는 옥주현에게 “나는 작은 애들과 싸우지 않아”라는 말로 굴욕을 당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