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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갈이 패밀리 ‘정종철’ 대세남 등극… “이제 옥동자 아닌 옥주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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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갈이 패밀리 ‘정종철’ 대세남 등극… “이제 옥동자 아닌 옥주부에요”

개그맨 정종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람이 좋다' 방송 시청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을 본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자 정종철은 부족한 저를 이리많이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이쁘게살게요라고 밝히며 해쉬태그로 '#옥주부 #남자들의적 #미안합니다'를 달아 아내만을 위해 살것을 다짐했다.
개그맨 정종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람이 좋다' 방송 시청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을 본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자 정종철은 "부족한 저를 이리많이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이쁘게살게요"라고 밝히며 해쉬태그로 '#옥주부 #남자들의적 #미안합니다'를 달아 아내만을 위해 살것을 다짐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진환 기자] 그룹 갈갈이 패밀리 멤버 정종철이 30일 오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를 통해 그동안 숨겨온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의 산후 우울증과 폭식증에 대해 솔직히 고백했다. 황규림은 “셋째 이후 극심한 우울증으로 대인기피까지 생겨, 몸무게도 100㎏ 까지 늘고 약까지 복용해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종철은 “그 당시 관리를 못하는 아내를 이해 못했는데 너무 철이 없었다”고 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종척은 옥동자가 아닌 옥주부로 변신을 공개하며 아내만을 위해 사는 가정적인 남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방송이 나간 후 팬들의 쏟아진 격려에 정종철은 SNS를 통해 “옥주부에요 ^^ 부족한 저를 이리많이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이쁘게살게요‘라고 밝히며 팬들의 응원에 답했다.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