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리차드 막스의 공연 주최측은 “오는 5월 2일로 예정됐던 리차드 막스 기자회견이 취소됐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트위터에서 “이렇게 야비한 가수 공연을 뭐하러 보느냐”며 리차드 막스를 비난했다.
다른 누리꾼은 “전쟁도 아닌데 왜 이렇게 호들갑을 떠느냐”며 “한국 팬들을 저버리는 거다”라고 서운함을 표시하기도 했다.
“오지마라. 우리는 평안하다” “솔직히 퇴물 아니냐” 등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