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소개에는 액션, 범죄,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 스릴러를 기대하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시선이다.
블랙코드는 핸콕, 퍼블릭 에너미, 텍사스 킬링 필드 등을 내놓은 마이클 만 감독이 지난 2015년 6년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토르로 이름을 알린 크리스 햄스워스, 색, 계의 탕웨이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하지만 영화 자체는 그에 미치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