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11일 오전 분당선과 2호선에서 열차 고장으로 열차 흐름이 지연되는 바람에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출근시간에 일어난 고장이라 지각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열차의 지연을 증명받을 수 있는 지연 증명서 발급 방법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가까운 역의 역무실에 가면 열차의 지연사실을 증명해주는 지연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 지연증명서에는 지연월일과 지연시간, 지연열차 등의 정보와 함께 해당역자의 증명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도 간편 지연증명서를 발급 가능하다. 1,2,3,4 호선의 경우 서울메트로 홈페이지로 타노선은 각 호선에 맞는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된다.
전체보기 메뉴를 클릭해 간편지연증명서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이후 해당 호선의 지연을 클릭하면 간편지연 증명서를 출력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