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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랜섬웨어 범인 체포, 트럼프 대통령 FBI 긴급 지시... 랜섬웨어 피해 전 세계 180개국 30만건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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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랜섬웨어 범인 체포, 트럼프 대통령 FBI 긴급 지시... 랜섬웨어 피해 전 세계 180개국 30만건 감염

랜섬웨어 범인 체포 긴급지시. 트럼프 대통령이 랜섬웨어 예방 대책회의에서 범인 색출을 지시했다.이미지 확대보기
랜섬웨어 범인 체포 긴급지시. 트럼프 대통령이 랜섬웨어 예방 대책회의에서 범인 색출을 지시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미국이 랜섬웨어 범인 체포에 나섰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시간 15일 연방수사국 FBI와 국가안보국 NSA에 랜섬웨어 범인을 체포하라고 지시했다.
랜섬웨어는 중요 파일을 파괴한 후 다시 복구시켜 주는 조건으로 비트 코인을 요구하는 신종 악성 프로그램이다.

백악관은 이날 보서트 국토안보보좌관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도 개최했다.

미국 워싱턴 저널 보도에 따르면 이번 랜섬웨어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전 세계 180개국 30만 건에 달하고 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