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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인터불고 라비다’ 19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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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인터불고 라비다’ 19일 공개

교통은 물론, 대형할인점 등 중심생활 특권을 누리는 귀한 도심분양

죽전역 인터불고 라비다 항공이미지. 인터불고=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죽전역 인터불고 라비다 항공이미지. 인터불고=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서성훈 기자] 대구 죽전역 초역세권에서 약 450미터 거리에 인터불고 라비다 198가구가 이달 19일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죽전역은 물론이고 달구벌대로와 신천대로에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다 남대구IC, 성서IC, 등과도 인접해 사통팔달 쾌속교통망을 자랑한다. 특히 성서산업단지 및 서대구산업단지, 3공단, 염색공단 등 주변 산업단지들로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 특혜지로 각광받고 있다.
죽전역 인근단지는 이미 검증된 주거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우월드마크 웨스트엔드, 우방드림시티, 용산지구, 장기지구, 성당뉴타운 등의 단지들의 중심에 위치해 대규모 주거타운의 프리미엄을 누림과 동시에 향후 재산적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생활 편의성 부분에서도 도심지 아파트답게 단지 바로 앞에 이마트가 있어 편리하다. 이밖에도 주변에 홈플러스, 미래여성병원, 상업지구 등 원스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본리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붙어 있어 어린 자녀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며 감삼초, 본리중, 달성고, 경화여고, 원화여고 등이 인접해 있다. 최근 달서구의 교육열이 높아지면서 인근에 명문학원들도 속속 들어서고 있다.

여기에다 최근 투자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오피스텔도 50실 분양대기중이다.

한편 죽전역 인터불고 라비다는 공동주택 148가구, 업무시설(오피스텔) 50실 등 총 198가구다. 모델하우스는 월성네거리에 위치하며, 오는 19일에 견본주택을 공개할 예정이다.

서성훈 기자 00489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