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은 매일 한 번씩 오늘의 뉴스 키워드를 선정해 해설을 하고 있다.
글로벌뉴스를 보다 체계젹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해설은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주필이 담당한다.
오늘의 뉴스 키워드는 유엔 안보리, 문재인 정부, 여민동락 여민관 위민관, 미세먼지 대책, 박수현 일자리위원회 등이 선정됐다.
주요 내용
문재인 대통령은 관저에서 여민관으로 첫 출근을 했다.
출근 길에 배웅나온 김정숙 여사가 노무현 대통령에게 "바지가 짧네"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문재인 정부는 또 미세먼지 30% 감축 공약의 시동을 걸었다.
‘미세먼지 바로 알기 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노후 화력발전소의 한시 중단 조치를 내렸다.
화력발전소 가동 중단으로 미세먼지를 1∼2% 감축한다는 것이다.
김정숙 여사의 숙명여고 방문도 이슈가 됐다.
김정숙 여사는 취임식이 끝나자마자 숙명여고로 달려갔다.
손혜원 민주당 의원이 김정숙 여사의 숙명여고 동기동창이다.
숙명여고 동문들은 “왕비가 세운 학교 첫 영부인”이라며 반겼다.
문재인 대통령은 또 안희정 충남지사의 측근인 박수현 전 의원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동영상 바로 보기
김재희 기자/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