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집 고치기'는 대림그룹이 2005년부터 12년간 매년 진행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 계층의 주거시설과 복지단체 시설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대림그룹 임직원들은 장애인·독거노인·저소득 가정 등 4곳을 방문해 단열작업, 도배, 싱크대·수납가구·창호·장판·LED등 작업을 진행했다.
대림산업 김한기 사장은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집 고치기 활동에 참여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건설업 직원들의 재능을 살려 소외계층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해성 기자 victorlee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