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지수 와르르, 미국경제 급속 냉각 조짐... 달러 엔화 환율 국제유가 금시세 요동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뉴욕증시가 와르르 무너지고 있다.

18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다우지수와 나스다지수 그리고 러셀지수 등 미국의 주가지수들이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시세표 참조]

반면 주가 불안을 의미하는 공포지수 즉 변동성지수(VIX)는 폭등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탄핵 여론이 비등하면서 투자 분위기가 급격하게 식었다.

이 바람에 안전자산으로 불리는 금값이 치솟고 달러 가치는 하락하고 있다.

달러 환율 인덱스가 내려가고 있다. 달러인덱스는 97대에 들어섰다.

반면 국제유가는 상승하고 있다.
뉴욕증시 다우지수

NASDAQ 6035.40 -134.47 ▼ 2.18%

NASDAQ-100 (NDX) 5606.14 -118.3 ▼ 2.07%

Pre-Market (NDX) 5681.99 -42.45 ▼ 0.74%

After Hours (NDX) 5721.86 -2.58 ▼ 0.05%

DJIA 20657.80 -321.95 ▼ 1.53%

S&P 500 2363.71 -36.96 ▼ 1.54%

Russell 2000 1360.24 -34.44 ▼ 2.47%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