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지수 막판에 벌떡 트럼프 특검 쇼크 일파만파… 달러 엔화 환율 국제유가 금시세 흔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 뉴욕 증시가 막판에 살아났다.

19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 등은 미국증시의 주요지수들이 장 초반 하락했으나 후반으로 가며서 다시 상승 반전했다.
이날 증시는 트럼프 리스크로 장초반 크게 흔들렸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그 측근들에 대한 러시아 커넥션 의혹에 대해 특검 수사가 결정되면서 분위가가 냉랭해졌다.

그러다가 애플 등이 첨단 기술주가 오르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통신관련주가 많이 올랐다.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크게 줄었다.

전주대비 4000건 감소한 23만 2000건에 지나지 않았다.

그만큼 일자리 경기가 좋다는 분석이다.
증시가 오르면서 금시세 상승랠리도 일단 멈추었다.

달러환율로 안정세다.

달러 엔 환율은 달러당 110엔선을 넘어섰다.

국제유가는 상승세다.

뉴욕증시 주가지수

나스닥 NASDAQ 6059.09 47.85 ▲ 0.80%
나스닥 NASDAQ-100 (NDX) 5630.77 50.22 ▲ 0.90%

Pre-Market (NDX) 5576.93 -3.62 ▼ 0.06%

After Hours (NDX) 5574.15 -6.4 ▼ 0.11%

다우 DJIA 20707.96 101.03 ▲ 0.49%

S&P 500 2370.49 13.46 ▲ 0.57%

러셀 Russell 2000 1363.00 7.11 ▲ 0.52%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