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잉글랜드 U20 조별리그… 남미 축구 자존심 지키나?

[글로벌이코노믹 이해성 기자] 남미 축구를 대표하는 아르헨티나 U20 축구대표팀이 잉글랜드와 경기를 치르며 축구팬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우베다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4시 30분부터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피파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경기를 치르고 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피파랭킹 2위로 우승 횟수가 6회에 달한다. 반면 잉글랜드 대표팀은 피파랭킹 14위로 최고 성적은 1993년도에 3위를 기록하며 전력 면에서 아르헨티나가 앞서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는 공격수로 로드리게즈, 폰세, 토레스가 나섰다. 잉글랜드는 솔란케, 암스트롱, 칼버드를 공격수로 출격했다.

경기는 SBS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된다.

이해성 기자 victorlee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