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내리칠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흐린 날씨에 비가 예보돼 아침 최고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오늘보다 3~ 5도 낮아져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로 어제보다 5도 가냥 낮아지고 대전 광주 27도, 대구 28도,부산 23도,울산 27도,제주 25도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한때 중서부지역에서 다소 높겠지만, 비가 내리고 나면서 대기가 청정해질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측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0.5∼1.5m, 남해 먼바다 1.0∼2.0m, 동해 먼바다 0.5∼2.0m로 각각 일겠다.
전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