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흉터로 여성 76.5% 스트레스 받아
SK플래닛 설문조사 플랫폼인 틸리언(Tillion)이 전국 18~24세 여성 800명에게 ‘여드름흉터’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76.5%에 해당하는 612명이 여드름흉터로 스트레스 받거나 고민해 본 경험이 있다고 했다. 여드름흉터가 스트레스인 이유 368명(60.1%)이 자신감, 대인관계, 이성교제 등에 해당하는 미적요인 때문이라고 답변했다.
◇여드름흉터 생기기 전 미리 관리해야
여드름 발병에는 유전 요인 뿐 아니라 환경요인도 관련이 있다. 기름이 지나치게 많거나 모공을 밀폐시키는 화장품, 마찰이나 기계적인 자극, 스트레스가 여드름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므로 피해야 한다.
여드름 치료에는 항균효과를 갖는 벤조일과산화물 등이 함유된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각질제거제품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피부에 물리적인 자극을 줘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하루에 두 번 부드러운 세안제를 사용해 얼굴을 씻은 뒤 여드름치료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여드름흉터, 이미 생겼다면?… 치료제 사용도 방법
주성분은 헤파린나트륨, 알란토인, 덱스판테놀이다. 헤파린나트륨과 알란토인은 흉터조직의 단단한 구조를 느슨하게 하고 염증반응을 억제하여 흉터생성, 피부착색 및 간지럼 증상을 최소화 한다. 덱스판테놀은 손상된 피부조직을 재생시키고 피부기능을 촉진시킨다.
노스카나겔은 전임상(동물)시험을 통해 피부색 회복, 흉터 두께 감소와 같은 흉터 치료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특히 노스카나겔은 헤파린나트륨과 알란토인이 고함량 함유돼 뛰어난 흉터치료 효과를 갖는 것이 특징이다.
여드름으로 인한 피부조직 손상에 따른 흉터 및 색소침착이 발생하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여드름을 짜거나 터져서 생긴 상처 부위가 아문 후 노스카나겔을 꾸준히 바르면 여드름으로 인한 흉터와 색소침착을 최소화시켜 줄 수 있다. 여드름흉터를 수동적으로 방치하거나 색조 화장품으로 가리기 보다는 여드름 초기 흉터가 의심될 때 적극적으로 노스카나겔을 사용한다면 장기간 여드름흉터로 인한 스트레스를 덜어 줄 수 있다.
자료제공:동아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