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꿀팁] 홈플러스, 11번가, 롯데마트 外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31일까지 ‘품질’과 ‘가성비’가 뛰어난 여름 바캉스 용품 50여종을 엄선해 9900원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지난 5년간 3000% 이상 성장하며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 캠핑시장의 열기를 반영, 캠핑족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락앤락 쇼퍼 쿨러백(그레이) ▲아이스박스(4.5L/그린/레드) ▲접이식 의자(그린/블루) ▲캠핑용 매트(200*140cm/3매) 등을 비롯해 야외에서 손쉽게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원형, 바스켓 그릴 ▲HBQ BBQ 차콜 숯(5KG) ▲맥스레드 휴대용 가스레인지 등을 99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용품도 준비했다. ▲너프 수퍼소커 알파파이어 물총 ▲코코몽∙쥬쥬 자동버블건 등 완구 등이다.

SK플래닛 11번가가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다음달 4일까지 e커머스 업체 중 처음으로 ‘이스타항공’ 및 ‘티웨이항공’과 함께 국제선 노선을 할인 판매하는 ‘여름 항공권 단독 초특가전’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특가전은 28일까지는 ‘이스타항공’ 국제선 16개 노선(8월 21일~10월 29일 출발 조건, 단 9월 28일~10월 10일 제외)을 11번가만의 단독 할인 특가로 판매한다. 실시간 항공권 특성상 조회 시점에 따라 요금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왕복 구간 기준 ▲‘인천-오키나와’는 11만8000원부터, ▲‘인천- 홍콩’은 15만3000원부터, ▲‘인천-사이판’은 13만8000원부터, ▲‘인천-후쿠오카’는 8만8000원부터, ▲‘부산-오사카’는 5만8000원부터 판매하는 등 고객들은 할인 가격에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 장난감 전문점인 토이저러스에서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인기완구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피젯 스피너를 비롯해 드론과 R/C 등 약 10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손가락 사이에 끼고 뱅글뱅글 돌리는 바람개비 같은 장난감인 피젯 스피너인 스피드 스피너(골드/블랙/블루)를 비롯해 마이티 스피너(레인보우), 핸들 스피너 등 3종을 판매한다. 가격은 스피드 스피너가 1만900원, 핸들 스피너가 1만6900원, 마이티 스피너가 2만3900원이다. HD화질의 카메라와 자동 고도 유지 기능이 첨부된 ‘시마 서클윈 드론’을 11만9000원에, R/C 무선차 오토봇을 5만9800원에, 트리플 액스 R/C를 6만9800원에 판매한다.


서울 노원점은 ‘다시 없을 가격기적!’ 기획전을 열고 폴햄, 장피엘, 영원, 크로커다일레이디, 막스카라, 쉬즈미스, 이동수골프 등 12大 브랜드 제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마운티아는 1층 로비행사장에서 티/바람막이를 2만원/4만원, 바지를 최저 2만원에 선보이는 등 최대 80% 할인한다. 나이키는 ‘최저가 상품전’을 마련하고 반팔티를 최저 1만9000원, 아동)여름샌들을 2만9000원에 판매한다. 경기 화정점은 ‘싹쓰리 7days 7大 브랜드대전’ 행사를 마련하고 휠라, K2, 잠뱅이, JDX골프, 이동수골프 등의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르까프는 운동화를 2만9000원, 의류를 1만5000원부터 선보이는 등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