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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전국 돌풍 동반 비 무더위 꺾여 서울 28도 미세먼지 농도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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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전국 돌풍 동반 비 무더위 꺾여 서울 28도 미세먼지 농도 '보통'

기상청은 수요일인 24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뉴시스
기상청은 수요일인 24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뉴시스
기상청은 수요일인 24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해 줄것도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23∼24일)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다.

비가 내리면서 때이른 무더위가 한풀 꺾여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대전 27도, 광주 26도,대구 25도,부산 21도,울산 21도,제주 22도 등이다.

국립환경 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의 농도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된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한편 기상청은 25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오후에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