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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비•유라•바다… 억대 신체보험 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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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비•유라•바다… 억대 신체보험 든 이유는?

tvN '명단공개 2017'에 출연한 이본. 사진=tvN
tvN '명단공개 2017'에 출연한 이본. 사진=tvN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22일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7’에서 스타들이 든 억대 신체보험에 소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명단 중 8위는 10억 원 상당의 전신 보험에 가입한 방송인 이본이었다. 이본은 2004년 ‘전라’ 섹시 화보에 도전하기에 앞서 전신 보험을 가입했다고 한다. 이본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10년이 넘게 운동을 하고 오후 6시 이후에는 식사를 하지 않는 식습관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6위의 주인공은 그룹 걸스데이 유라였다. 유라는 다리 보험에 가입했다. 다리 보험은 특수 보험의 형태로 비율과 사이즈에 따라 보험 가입 여부가 결정된다고 한다.

가수 바다는 4위였다. 그는 10억 짜리 목소리 보험에 들었다. 성대에 이상이 걸릴 경우 각종 치료비와 수술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가수 비가 1위에 올랐다. 비도 바다와 마찬가지로 성대 보험에 가입했다. 2007년 도쿄돔 공연당시 비는 6개월 단기보험으로 보험 불입액 1억짜리 보험에 들었다. 보험금은 100억이었다고 알려졌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