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의 5번째 시리즈인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24일 개봉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많은 카메오들이 출연해 영화를 빛내 화제를 모았다.
전 시리즈에 나왔던 배우들도 카메오 출연으로 힘을 모았다. 특히 전작에서 또 다른 주인공으로 열연했던 '환상의 커플' 키이라 나이틀리와 올랜도 블룸도 다시 출연해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흥행에 힘을 보탰다.
24일 첫 상영을 시작한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전설적인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조니 뎁)가 죽음마저 집어삼킨 바다의 학살자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