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요플레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이세영을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 촬영현장에서 이세영은 특유의 발랄함과 유쾌한 이미지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가창력을 바탕으로 요플레 로고송 제작에도 참여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요플레가 전년 동기 대비 약 10%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광고 및 마케팅 활동,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호상 발효유 시장의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