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 1차장은 육사 38기로 국방부 군비검증통제단장과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대표 등을 역임한 예비역 준장 출신이다.
문 대통령은 또 공석인 특별감찰관 후보자 추천을 국회에 요청했다.
임기 3년의 특별감찰관은 국회가 3명의 후보를 추천하면 대통령이 그중 1인을 지명한 후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한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1일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정의용 전 주제네바대표부 대사를 임명한 바 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