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핫 예고]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4회 최성재, 오승아에 고백?!…5년 후

공유
1

[핫 예고]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4회 최성재, 오승아에 고백?!…5년 후

25일 방송되는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4회에서 김선우(최성재)는 윤수인(오승아)이 아들을 낳은지 5년 후에 고백하기로 결심을 굳힌다. 사진=K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5일 방송되는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4회에서 김선우(최성재)는 윤수인(오승아)이 아들을 낳은지 5년 후에 고백하기로 결심을 굳힌다. 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그 여자의 바다' 최우석이 출소한다.

25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연출 한철경· 김민태, 극본 김미정· 이정대) 64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윤수인(오승아 분)이 최정욱(김주영 분)의 아들 지훈을 낳은 지 5년이 흐르고, 김선우(최성재 분)는 마침내 수인에게 고백하려 한다.

조금례(반효정 분)는 천길재단을 정식으로 출범시키고 정재만(김승욱 분)은 이 기회를 이용해 천길제분 집어삼키려는 야욕을 본격적으로 드러낸다.

재만은 금례에게 축하한다고 입 발린 소리를 하고, 금례는 잘해보자고 답한다.

주변인들의 결혼 권유에 시달린 선우는 수인의 아들 지훈을 안고 자기 아들처럼 기뻐한다.

선우는 한회장의 손녀 희주와 맞선을 보게 된다. 희주는 스테이크 대신 국밥을 좋아한다고 하고 선우는 그런 그녀에게서 수인의 모습을 발견한다.

한편, 최정욱의 음모로 도둑 누명을 쓴 강태수(최우석 분)는 5년 수감 끝에 마침내 출소한다. 제 발이 저린 정재만은 미리 손을 써야 하는 게 아닌지 걱정한다. 태수는 정욱을 찾아가 윤수인의 무고를 밝히겠다고 선언한다.
희주를 만나고 온 선우는 수인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하고 마음을 고백하려 한다.

선우는 아들이 딸린 수인과 무사히 결혼할 수 있을까.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