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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쏘리 강남구' 도대체 복수의 끝은 어디에…결말은 어쩌려고? (108회 줄거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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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쏘리 강남구' 도대체 복수의 끝은 어디에…결말은 어쩌려고? (108회 줄거리 예고)

'아임 쏘리 강남구' 도대체 복수의 끝은 어디에…결말은 어쩌려고? (108회 줄거리 예고) /사진=SBS 일일 아침드라마 '아임 쏘리 강남구' 108회 예고 줄거리 캡처 ('아임쏘리 강남구' 몇부작? 등장인물-김민서-정모아 역, 이인-박도훈 역, 박선호-강남구 역, 나야-차영화 역)이미지 확대보기
'아임 쏘리 강남구' 도대체 복수의 끝은 어디에…결말은 어쩌려고? (108회 줄거리 예고) /사진=SBS 일일 아침드라마 '아임 쏘리 강남구' 108회 예고 줄거리 캡처 ('아임쏘리 강남구' 몇부작? 등장인물-김민서-정모아 역, 이인-박도훈 역, 박선호-강남구 역, 나야-차영화 역)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SBS편성표에 따르면 25일(목요일) 아침 8시 30분 SBS 일일 아침드라마 ‘아임 쏘리 강남구’가 방송된다.

‘아임 쏘리 강남구’ 108회에서는 복수를 결심한 정모아(김민서 분)로 인해 티모그룹의 진짜 아들이 강남구(박선호 분)라는 사실이 또 다시 묻힌다.
정모아는 대뜸 강남구에게 결혼하자고 말했고 갑작스러운 정모아의 제안에 강남구는 마음이 흔들린다.

사실 정모아는 아들 재민이(최정후 분)의 억울한 죽음도 모자라 악귀가 씌었다고 말하는 홍명숙(차화연 분)에 대한 복수를 하기로 결심한 것이다.

정모아는 강남구와의 결혼 이후 티모그룹을 상속받고 그 동안 온갖 악행을 저질렀던 홍명숙 신태진(이창훈 분) 그리고 박도훈(이인 분)의 몰락을 지켜볼 생각인 것이다.

그 가운데 박도훈은 신회장(현석 분)의 유언장 내용을 알아내고 어떻게든 티모그룹 회장직을 지켜내려 발악한다.

끝없는 반전과 복수가 반복되고 있는 ‘아임 쏘리 강남구’는 결말을 앞두고 그 동안 쌓아온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한편 앞서 ‘아임 쏘리 강남구’에서 티모그룹에 복수를 꾸미고 있다고 했던 일수쟁이 전태규(김익태 분)가 정모아에게 전했던 “한은 마지막 순간에 써”라는 말처럼 모든 진실은 마지막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