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브라질산 원두를 다크로스팅한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 다크’와 과테말라산 원두로 블랙 초콜릿의 달콤 쌉쌀한 맛이 특징인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 마일드’ 2종이다.
코카콜라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집, 회사, 휴가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더욱 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했다.
물이나 우유를 더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를 제조하거나 아이스크림에 얹는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커피 메뉴를 직접 만들 수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글로벌 코카콜라 중에서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이는 사례로, 프리미엄 캔커피 시장을 선도해 온 '조지아 고티카'의 노하우를 통해 풍성한 향과 진한 맛을 살렸다”며 “찬 물, 찬 우유에도 잘 녹아 아이스커피가 필요해지는 여름철 특히 활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은 6월 5일부터 지마켓을 시작으로 드러그스토어·식품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8입 기준 4800원.
자료제공 코카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