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동화사채의 기초자산은 321개 중소·중견기업이 발행한 회사채와 IBK캐피탈에서 실행한 9개 기업에 대한 대출채권이 되며, 신용보증기금이 보증을 하고 중소기업은행이 신용공여한도를 제공하여 실행한다.
1-3회 후순위 사채 113억3546만원(유동화자산 총액의 3.11%)은 지급순위를 후순위로 함으로써 선순위 유동화사채의 상환안전성을 높였다. 동 후순위사채는 이번 회 차에 편입되는 기초자산 발행기업에게 양도될 계획이다.
공동주관회사는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키움증권, 아이비케이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유안타증권이며 총액인수할 예정이다.
이번 유동화증권은 25일 양도받은 321개 중소기업 회사채 및 9개 대출채권에서 발생하는 원리금으로 유동화사채의 이자와 원금을 상환할 예정이다.
황상석 글로벌이코노믹M&A연구소 연구원 stoness20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