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후속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오늘 통합본 11회~12회로 여섯 번째 이야기를 전한다.
살인사건 피의자 변호를 맡게 된 노지욱과 은봉희는 법정에 선 서로의 모습을 보고 자신도 모르는 감정이 피어오른다.
그 가운데 차유정은 이 살인사건의 수사검사로 등장하고 과거의 감정을 지우지 못한 지은혁(최태준 분)은 차유정의 곁을 맴돈다.
‘수상한 파트너’는 얽히고 설킨 운명 앞에 선 네 남녀 노지욱, 은봉희, 지은혁, 차유정은 과연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10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1일 2편씩 방영하고 있으며 시청률은 1회 6.3%, 2회 6.8%, 3회 6.1%, 4회 7.2%, 5회 6.6%, 6회 8.0%, 7회 6.8%, 8회 7.4%, 9회 6.8%, 10회 8.3%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