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 6734야드)서 개막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LPGA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1라운드 경기에서 박성현은 이일희와 함께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공동 선두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수 웨이링(대만)에 2타 뒤진 공동 4위다.
세계랭킹 2위 유소연과 3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나란히 이븐파 72타를 기록 공동 84위로 부진했다.
허미정과 최나연, 이정은, 유선영, 신지은 등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를 달리고 있고 전인지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57위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