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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볼빅 챔피언십 박성현 이일희 공동 4위· 유소연 공동 8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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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볼빅 챔피언십 박성현 이일희 공동 4위· 유소연 공동 8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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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뉴시스
'슈퍼루키'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산뜻한 출발을 해 우승이 기대된다.

2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 6734야드)서 개막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LPGA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1라운드 경기에서 박성현은 이일희와 함께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박성현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공동 선두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수 웨이링(대만)에 2타 뒤진 공동 4위다.

세계랭킹 2위 유소연과 3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나란히 이븐파 72타를 기록 공동 84위로 부진했다.

허미정과 최나연, 이정은, 유선영, 신지은 등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를 달리고 있고 전인지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57위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