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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부청사 방화·군대진출 명령 불구 '이보베스파지수' 안정, 국채수익률 하락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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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부청사 방화·군대진출 명령 불구 '이보베스파지수' 안정, 국채수익률 하락지속

시위대가 24일(현지시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 농업부 건물에 방화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시위대가 24일(현지시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 농업부 건물에 방화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이보베스파지수는 0.05%(30.57포인트) 내린 6만3226.79포인트로 마감했다. 과격한 시위로 인한 군대진출에도 불구하고 지수는 안정을 유지했다.

전날인 24일 시위자들이 정부청사 방화 및 경찰과 충돌로 인해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은 연방정부 건물에 군대 진출을 명령했다.그리고 하루만에 너무 과도하다는 비난 여론에 군대진출을 취소했다.

이날 달러대비 브라질 헤알화 환율은 0.024%(0.0008헤알) 하락한 3.2744헤알이다. 브라질 국채 10년물 수익률(채권금리)은 0.136% 하락한 10.90%가 됐다. 환율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채권금리는 브라질 기준금리 하락 기대감에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황상석 글로벌이코노믹M&A연구소 연구원 stoness20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