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이파니, 화려한 가수 데뷔 시절 눈길… '플레이보이'로 도전장

공유
2

이파니, 화려한 가수 데뷔 시절 눈길… '플레이보이'로 도전장

사진=네이버 뮤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네이버 뮤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의 화려한 가수 경력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08년 이파니는 첫 싱글앨범인 '플레이보이'를 공개했다.
당시 앨범은 포토 아티스트로 표지 사진을 촬영한 빽가가 랩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타이틀곡인 한국형 하우스 장르 '판타스틱 걸'은 쥬얼리의 멤버 하주연이 피처링을 맡았다.

'플레이보이'는 최기석과 진군이 공동 작곡을 하였으며 미니앨범의 다른 곡들도 주영훈 사단의 작곡가 창따이(김창대)와 작곡가 정지훈이 각각 가세했다.

이파니의 가수 첫 무대는 ‘킹덤 엑스메이트 클럽파티’에서 진행됐다. 이 파티에서 이파니는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앞서 앨범 '플레이보이'와 '판타스틱 걸' 공연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데뷔 전 이파니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것에서 큰 매력을 느낀다"라며 "가수로서의 변신에 박수를 보내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가수 이파니는 지난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가슴아픈 일상과 가족사를 공개했다. 싱글맘이었던 이파니는 뮤지컬 배우 서성민을 만나 재혼했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