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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남편 서성민, 30kg 살 찌운 이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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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남편 서성민, 30kg 살 찌운 이유 공개

서성민 이파니 부부.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서성민 이파니 부부.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이파니 남편이자 뮤지컬배우 서성민이 결혼 후 체중이 불어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014년 서성민 이파니 부부는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연애담과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서성민은 아내 이파니 요리 솜씨를 극찬했다. 그는 "아내가 요리를 정말 잘해서 까다로운 제 입맛에도 딱 맞게 해준다"라며 "결혼 후 체중이 30kg 이상 불었다. 2kg 더 나가면 세자리 수 였다"고 설명했다.

아내 이파니는 "임신 전에 48kg이었는데 임신 후 78kg됐다. 남편도 나와 똑같이 살이 쪘고 이후 나는 두 달 만에, 남편은 세 달만에 예전 몸매로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이후 서성민의 살찌기 전후 사진이 공개됐다. 누리꾼들은 "서성민의 살찐 이유는 아내의 임신일까 요리솜씨일까" "다정한 남편인 것 같다"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배우 서성민은 지난 2010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로미오와 줄리엣', 연극 '그런 눈으로 보지마', 단편영화 '황진희를 꿈꾸다' '기분 좋은 상상'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