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채권상품부의 자료에 따르면 이달 31일(현지시간) 발표될 브라질 기준금리가 100bp(1.0%) 정도 인하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단기물 위주로 채권금리 하락(채권가격 상승)폭이 커지게 됐다.
지난주 주간 소비자물가(CPI)는 0.11%로 직전 0.30%보다 하향 안정된 모습이다. 4월 기초 재정수지는 시장 예상치보다 93억헤알 더 많은 130억헤알 흑자, 명목 재정수지는 예상치 -236억헤알보다 줄어든 -154억헤알, GDP 대비 중앙정부 부채비율은 시장 예상치 48%보다 줄어든 47.7%로 전반적인 호조를 보이고 있다.
황상석 글로벌이코노믹M&A연구소 연구원 stoness20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