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근접] 코맥스 상한가 ‘껑충’… 행남생활건강 20% 이상 급등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행남생활건강이 20% 이상 오르며 상한가에 다가서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행남생활건강은 30일 오후 2시 현재 전날보다 25.11% 상승한 847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아직 20% 이상 급등종목이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을 기준으로 상한가는 유가증권, 코스닥시장에 각각 1종목씩 나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SK증권우 4970원 29.93%, 코스닥시장에서는 코맥스 8220원 29.86%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 가운데 코맥스는 삼성전자의 독자 운영체제(OS) 타이젠을 활용한 홈 오토메이션 기기의 개발에 대한 기대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코맥스는 홈오토메이션과 홈네트워크의 원천기술인 원격제어 기술, 자동화 기술, 통합제어 기술을 자체 개발한 세계 3위의 스마트홈 전문기업이다.

SK증권우의 경우 매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SK증권은 30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의 지분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요구에 대해 “최대주주인 SK(주)에 확인한 결과 당사 지분 처리 방안에 대해 검토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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