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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득녀, "멋진 내남편" 정조국과 알콩달콩 일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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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득녀, "멋진 내남편" 정조국과 알콩달콩 일상이…

축구선수 정조국과 김성은 부부가 30일 오전 둘째딸을 순산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축구선수 정조국과 김성은 부부가 30일 오전 둘째딸을 순산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우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이 30일 둘째 딸을 얻었다.

김성은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김성은이 오늘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은은 찰산 하루 전인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멋진 내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정조국의 사진과, 남편 정조국이 찍어준 사진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김성은은 자신의 사진 옆에 "신랑이 찍어준 사진은 귀하지. 영원히 간직해야지"라며 알콩달콩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출산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순산 축하드려요', '둘째 득녀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세요' 등의 댓글로 격려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12월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