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5일 완주군을 찾아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전해달라며 양말 800켤레를 전달했다. 이날 전해진 양말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직접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아동친화도시인 완주군이 아동들에게 관심이 많기 때문에 여기에 힘을 보탠다면 도움의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했고, 작게나마 도울 수 있을 때 돕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김 대표가 양말을 전달한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올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전국 드림스타트사업평가에서 전북최초로 4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김도윤 기자 1556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