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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예뻐죽겠네’ 10人10色 매력 방출에 팬들 시선 사로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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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예뻐죽겠네’ 10人10色 매력 방출에 팬들 시선 사로 잡아

펜타곤이 신곡 ‘예뻐죽겠네’로 10인의 매력을 꽉 채워 돌아왔다. /출처=펜타곤 '예뻐죽겠네' M/V이미지 확대보기
펜타곤이 신곡 ‘예뻐죽겠네’로 10인의 매력을 꽉 채워 돌아왔다. /출처=펜타곤 '예뻐죽겠네' M/V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펜타곤이 신곡 ‘예뻐죽겠네’로 10인의 매력을 꽉 채워 돌아왔다.

그룹 펜타곤은 1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통해 새 앨범을 공개하며 팬들을 다시 찾았다. 지난 5월 18일 발매한 'Beautiful' 이후 약 한달 만이다.
세 번째 미니앨범인 ‘CEREMONY'와 타이틀 곡 ’예뻐죽겠네‘에 담긴 펜타곤의 귀여운 마음이 팬들을 웃음을 짓게 한다. 펜타곤은 이번 앨범 소개에서 “타이틀 곡 ’예뻐죽겠네‘로 팬들과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 이번 앨범으로 자축할 수 있는 ’세레모니‘를 하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고 밝혔다.

타이틀 곡 ‘예뻐죽겠네’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진짜로 그럴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화려한 색깔의 정장을 입고나와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마치 서커스장을 연상케 하는 무대와 화려한 칼 군무는 Hip-hop과 Rock N Roll을 가미한 ‘예뻐죽겠네’의 통통튀는 음악과 잘 어울려 팬들의 눈과 귀를 한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펜타곤은 쇼케이스 무대에서 “음원 차트 인을 하는 것이 우선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만약 차트 인을 하게 되면 공개방송에 찾아온 팬들에게 커피를 선물하고 싶다"고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