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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강하늘·박서준, 훈남인줄 알았더니 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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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강하늘·박서준, 훈남인줄 알았더니 허당?

영화 ‘청년경찰’이 강하늘, 박서준을 앞세워 오는 8월 개봉한다. 훈남으로 등장할 줄 알았던 두 사람이 허당 매력을 뽐내 반전이다. /출처= '청년경찰' 티저 예고이미지 확대보기
영화 ‘청년경찰’이 강하늘, 박서준을 앞세워 오는 8월 개봉한다. 훈남으로 등장할 줄 알았던 두 사람이 허당 매력을 뽐내 반전이다. /출처= '청년경찰' 티저 예고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영화 ‘청년경찰’이 강하늘, 박서준을 앞세워 오는 8월 개봉한다. 훈남으로 등장할 줄 알았던 두 사람이 허당 매력을 뽐내 반전이다.

영화 ‘청년경찰’이 12일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면서 그 실체를 드러냈다.
영화계 대표 훈남 배우인 강하늘, 박서준 두 사람을 주연으로 앞세우며 멋진 훈남 경찰을 볼 수 있을거라는 예상과 달리, 공개된 티저 예고에서 강하늘과 박서준은 허당 매력을 뽐내며 ‘웃음사냥’을 예고했다.

예고편은 멋지게 총을 장전하는 두 사람의 모습과 어둑하게 보이는 탈의실에서 멋진 몸을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마치 스릴러와 같았던 시작과 달리 이어진 장면에서는 코믹한 행동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화에서 강하늘은 이론백단 두뇌파 경찰대생 희열 역을, 박서준은 의욕충만 행동파 기준 역을 맡았다. 영화에서 두 사람은 눈앞에서 납치사건을 목격하고 휘말리게 된다. 영화 ‘청년경찰’은 수사를 이론으로만 배운 두 사람이 벌이는 천방지축 수사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영화에는 명품조연인 배우 성동일, 청순배우의 정석 배우 박하선이 조연으로 출연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