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써클:이어진 두 세계' 여진구 정체 vs 공승연의 진실? (7회예고·시청률)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TVN 편성표에 따르면 12일(월요일) 밤 10시 50분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 7회가 방송된다.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의 ‘파트1: 베타프로젝트’에서는 김우진(여진구 분)이 한교수의 서재에서 발견한 사진에서 사라진 아버지를 발견한 후 혼란에 빠진다.
홍진홍 형사(서현철 분)은 김우진의 아버지의 행적을 통해 사건의 실마리를 풀고자 하고, 납치된 김범균(안우연 분)은 탈출을 위해 고군분투 한다.

한편, 기억을 잃은 한정연(공승연 분)과 한남대 신경과학 연구를 둘러싼 한용우 교수(송영규 분)와 박동건 부교수(한상진 분)의 미스테리한 전개에 긴장감을 더해 간다.

이어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의 ‘파트2: 멋진 신세계’에서 김준혁(김강우 분)은 김우진이 휴먼비 회장일 수 있다는 블루버드 한정연(공승연 분) 말에 혼란스러워 한다.

김준혁은 확인을 위해 휴먼비 회장에서 공승연과 삼자대면을 요청하지만, 이호수(이기광 분)가 김준혁의 위험을 예고하고 있어 궁금증이 증폭된다.

지난 5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의 시청률 현황은 1회 2.9%를 시작으로 2회 2.3%, 3회 2.1%, 4회 2.3%, 5회 1.7%, 6회 2.3%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제공)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