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현대 코나 론칭장에 기자들만 430명 취재열기 '후끈'… 동영상 찍고 구석구석 냄새도 맡아

공유
1

현대 코나 론칭장에 기자들만 430명 취재열기 '후끈'… 동영상 찍고 구석구석 냄새도 맡아

현대차 코나에 대한 취재 열기가 그 어느때보다 뜨겁다. 현대 고나 취재를 위해 기자들만 수백명이 론칭 자리에 참석했다. 사진=방기열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차 코나에 대한 취재 열기가 그 어느때보다 뜨겁다. 현대 고나 취재를 위해 기자들만 수백명이 론칭 자리에 참석했다. 사진=방기열 기자
현대차가 소형차 코나를 론칭했다.

13일 코나 론칭장에는 기자들로 넘쳐났다. 동영상을 찍어서 현장의 생생함을 전하는 기자들은 물론, 코나의 새로운 면면을 살펴보기 위해 구석구석 코나를 살펴보는 기자들도 눈에 띄었다.
론칭 현장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는 정의선 부회장 루크 동커볼케 현대디자인센터장(전무) 등 주요 임직원도 참석했다.

이날 기자들의 코나에 대한 평가는 대체적으로 깜찍하다는 반응일색이다. 또 다부지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유는 디자인 때문이다.

강인함을 상징하는 구릿빛 피부의 색깔을 가미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더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방기열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강인함을 상징하는 구릿빛 피부의 색깔을 가미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더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방기열 기자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디자인이 일단 깜끔 그 자체다. 현대차는 소형차이니만큼 최대한 안전성을 강조했다고 홍보했지만, 사실 안전성보다는 눈으로만 봤을 땐 디자인이 한 눈에 들어온다. 색감도 상당히 고사양을 선택했다. 작지만 '강인한 녀석'이라는 상징이라는 게 현장 기자들의 반응이다.

코나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소형 SUV 경제 차 중에는 티볼리, 미니 컨트리맨 등이 있다.

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