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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더레이션스컵 포르투갈VS멕시코전, 호날두는 골퍼스트·치차리토는 동점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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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더레이션스컵 포르투갈VS멕시코전, 호날두는 골퍼스트·치차리토는 동점골

19일 열리는 2017 컨페더레이션스컵 A조 유럽 포르투갈과 북중미 멕시코 간의 맞대결은 '한국 축구의 아이콘' 박지성의 맨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옛 동료 간 맞대결로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KBS 2tv이미지 확대보기
19일 열리는 2017 컨페더레이션스컵 A조 유럽 포르투갈과 북중미 멕시코 간의 맞대결은 '한국 축구의 아이콘' 박지성의 맨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옛 동료 간 맞대결로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KBS 2tv
2017 컨페더레이션스컵 A조 유럽 포르투갈과 북중미 멕시코 간의 맞대결은 '한국 축구의 아이콘' 박지성의 맨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옛 동료 간 맞대결로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오전 1시 전반전이 끝난 상황 포르투갈과 멕시코의 경기는 1대1이다. 볼 점유율은 포르투갈이 44% 멕시코는 56%다.
전반 호날두는 한차례 프리킥 기회를 가졌고 골퍼스트를 맞추는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명성을 확인시켰다.

치차리토 역시 동점골을 뽑아내며 경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역대 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는 총 10차례 치러졌다.

최근 2013 대회는 브라질에서 열렸고 브라질이 우승을 차지했고 스페인이 준우승을 했다.

컨페드컵은 미니 월드컵으로 불린다. 월드컵 개최지에서 1년 먼저 대회가 열리며, 사실상 월드컵 전초전으로 불린다.

한편 이번대회에서 브라질은 빠졌다. 코파 아메리카에서 기대 이하의 성과,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우승 실패 탓이다.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에 성공한 포르투갈이 유로 2016 우승팀 자격으로 대회에 나서며, 코파 아메리카에서 2연패를 달성한 칠레가 새롭게 대회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