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써클:이어진 두 세계' 사라진 여진구, 결국에는…극적인 반전? (9회 줄거리예고·시청률)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케이블 연예/오락 TVN 편성표에 따르면 19일(월요일) 밤 10시 50분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 9회가 방송된다.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의 ‘파트1: 베타프로젝트’에서는 김우진(여진구 분)이 형 김범균(안우연 분)을 가까스로 구해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김범균은 기억을 잃어간다.
그 가운데 김우진과 한정연(공승연 분)은 김우진의 옛집에서 김대철 박사가 남긴 뜻밖의 자료를 발견하게 된다.

한편, 박동건 부교수(한상진 분)은 한용우 교수(송영규 분)을 만나 다툼을 벌인다. 아이들을 죽이면서까지 한용우 교수가 얻고자 했던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 박동건 부교수가 어떤 선택을 해나갈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의 ‘파트2: 멋진 신세계’에서는 지난주 휴먼비 회장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었던 박동건 장관(한상진 분)이 블루버드 한정연(공승연 분)을 협박한다.

한정연은 자신을 희생해서 김우진을 구하려 하고, 김준혁(김강우 분)은 그런 그녀를 지키지 위해 고군분투 한다.

휴먼비 회장의 바람대로 과거 김대철 박사가 지운 한정연의 기억은 복원될 수 있을지, 김준혁과한정연은 사라진 김우진의 행방을 찾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의 시청률 현황은 1회 2.9%를 시작으로 2회 2.3%, 3회 2.1%, 4회 2.3%, 5회 1.7%, 6회 2.3%, 7회 2.1%, 8회 1.9%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제공)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