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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한화 이글스 선수는 올해 2월 인터뷰를 통해 “감독님이 오시고 최근 2~3년 동안 스프링 캠프 분위기가 제일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2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6회 초 한화와 넥센의 스코어는 5 대 5 동점이다.
한화이글스는 최근 10경기에서 5승-5패-0무를 기록하며 8위에 올랐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