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은 21일 오전 11시부터 7월 야영장 예약자를 받기 시작했다.
고래불 국민야영장은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해졌다. 고래불 국민야영장은 개장 한 달 만에 방문객 4천명을 돌파하며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야영장 이용객들이 만세시장 등 주변 상권을 이용하면서 주변 경기도 살아나고 있다.
관리사무소엔 하루 100통 가까운 예약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있다. 7~8월 여름 성수기엔 모든 카라반과 야영장이 매진 될것으로 보인다.
현재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홈페이지는 일시적으로 마비가 된 상태다. 홈페이지 접속이 되더라도 예약 페이지에 접속이 불가해 누리꾼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