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앞서 근로복지공단 산재자녀 장학생으로 고교 1학년생 중 국외 출입 경력이 없는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6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90명 가량을 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진행되는 캠프 1일차에는 사전 안전교육과 함께 국토 분단 현장체험을 위한 강화도 평화전망대 견학과 근로복지공단 홍보대사인 양준혁 전 프로야구 선수와 만남의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근로복지공단은 특별히 현재 EBS 한국사 대표 강사이자 KBS‘역사기행 그곳’에 출연중인 최태성 강사의 백제문화 전수 지역에 대한 역사적 이해를 돕기 위한 역사 강연이 재능기부의 형식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대표전화(1588-0075)로 문의하거나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