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빈자리 채워주는 '엽기적인 그녀'…하지만 지금 주원은 어디에? 군입대 전후 근황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인기리에 반영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주인공인 견우역을 맡고 있는 주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원은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사전제작 드라마의 모든 촬영을 마친 이후인 지난 5월 16일 강원도 철원 3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
그는 입대 전 15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고맙구! 힘내요! 믿고 갑니다!! 엽녀 화이팅!!!” 이라는 글과 ‘엽기적인 그녀’ 팀들과의 사진으로 마지막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웅인, 오연서, 심형탁, 이정신, 김윤혜 등 동료배우들과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다릴께요", "파이팅!", "최고입니다! 응원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6월 22일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주원은 강원도 철원 3사단 신병교육대를 수료하고, 백골부대 신교대의 조교가 된다.” 고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매주 10시에 방영된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