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일자리위원회’ 출범… “양보와 타협으로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할 것”

기사입력 : 2017-06-22 19:55 (최종수정 2017-06-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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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제주에서 열린 '중기리더스포럼'에서 새정부의 노동정책에 대한 공식협력 창구로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사진=중기중앙회
[글로벌이코노믹 김진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7년 중소기업리더스포럼’ 기자간담회에서 새정부 노동정책에 대한 공식 협력창구로서 범중소기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는 중소기업단체협의회와 900여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새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하고, 일자리 문제와 관련한 분야별 현장 의견을 수렴해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한무경 여성경제인협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소상공인연합회, 이노비즈협회, 메인비즈협회 등 중소기업단체장 및 산업․지역별 중소기업대표 35명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를 중심으로 젊은이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기업의 이익을 근로자와 나누는 성과공유제를 확산하고 작업환경 개선과 근로시간 단축 등 근로 여건을 개선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솔선수범해 나갈 예정이다.

실무위원회는 최수규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중소기업단체 상근부회장으로 구성해 일자리위원회 주요 역할에 맞춰 ▲고용창출 분과 ▲정책기획 분과 ▲채용지원 분과 ▲창업벤처 분과 ▲규제개혁 분과 등 5개 분과로 나누어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역할을 분담하게 된다.

이 외에도 학계와 중소기업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전문가의 심도 있는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일자리정책자문단을 설치하고 지역별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좋은 일자리 창출은 정부의 의지만으로는 부족하다. 정부와 경제계, 노동계 등 경제주체들이 양보와 타협을 통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중소기업도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고 국민성장을 이루는 데 앞장 설 것이다”고 밝혔다.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 김진환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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