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한국시간)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 LA다저스 경기가 열렸다.
이어진 2회에서 류현진은 첫 이닝을 삼진으로 잡아냈지만 다음 타자인 루카스 두다에 볼 넷 허용하며 진루를 허용했다.
세 번째 타자 레예스를 상대하던 중 포수 반스의 실수로 루카스는 2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레예스가 3루 쪽 적시타를 때리며 루카스의 3루 진루를 허용했다.
하지만 이어진 공격에서 플라이 아웃이 나왔고 이어 홈으로 뛰던 루카스가 태그 아웃되면서 비교적 성공적인 수비를 보였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