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이효리가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섹시 댄스에 도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화분을 들고 개업장을 방불케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멤버들의 춤 선생님으로 출연한 김설진은 멤버들의 실력에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김설진은 "춤은 많은 감정을 담아 낼 수 있다"라며 "마음껏 표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설진은 벨기에의 유명 현대무용단 피핑톰 컴퍼니를 거친 탑 무용가다. Mnet '댄싱9' 시즌2 우승자이자, 시즌3 MVP를 거머쥔 바 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