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리마크빌 2층에 위치한 홈데이 원 당산점은 137평 규모 매장에 인테리어 패키지를 체험할 수 있는 스타일존과 주요 인테리어 자재들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20~30평형 주택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홈데이 원은 홈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데이를 통해 검증된 인테리어 요소를 패키지 형태로 묶어 제공한다. 빠른 시간 안에 표준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표준 서비스에 가성비가 뛰어난 자재들을 직접 구매해 책임시공을 진행한다. 아울러 기존의 홈데이 서비스와 AS의 장점을 더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까지 제공한다.
홈데이 원은 직거래 및 대량발주 시스템을 통해 중간 유통마진을 절감했다. 자재 단가를 낮추는 동시에 높은 질의 제품을 사용해 인테리어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부담은 최소화했다.
홈데이 원은 대형매장인 홈데이와 마찬가지로 전문 시공자가 공사현장의 공정과 품질을 관리한다. 시공 품질관리 체계가 구축돼 모든 현장에서 동일한 시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 또한 보증기간(1년) 중 무상으로 AS가 진행된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홈데이 원은 복잡한 인테리어를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계약에서 시공, AS까지 빠르고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합리적 가격과 높인 시공 품질로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하는 홈 인테리어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